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차이나타운 이쁜카페 wknd lounge 다녀왔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ZOIN입니다. 이번에 셀 토스 뽑은 기념으로 동네에서 아주 조금씩 벗어나서 돌아다니며 리뷰 하고 있는데요. 차이나타운 어릴 때 몇 번 가보고 골목식당 때 이후로 한 번도 안 가봤었어요.  그런데 좀 알아보니깐 이쁜 카페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검색해봐서 갔어요.

 

 

엄청 고바위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걸어서 가시는 분들은 좀 힘드실 거 같아요. 주변에 무료 공영주차장 많으니 차 타고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ㅎㅎ 저는 너무 힘들어서...

 

 

매장 입구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있을 수 있는 캠핑의자가 있는데 아마 대기할 때 이용하는 거 같아요. 캠핑의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놓았나 봅니다.  하지만 매장 반대편에는 딱히 볼만한 풍경은 없기 때문에 다른 이유로 사용을 하지 않을 거 같아요.

 

 

옆에도 이렇게 문을 가로막은 의자가 있어서 사진 찍기 나쁘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컷!

 

 

 

1층은 사람이 많이 않을 수 있게 대형 테이블이 있을 만큼 넓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그쪽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카페가 통으로 쓰는 건물인 만큼 엄청 넓게 되어있었어요. 새 건물 같은 깔끔함에 어디든 사진 찍기 좋을 거 같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서 어디든 사진 찍기 좋은데요. 여기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 많이들 찍는 포토존? 같은 곳이에요. 바로 앞에 이렇게 거울도 있어서 거울 셀카 찍기도 이쁘게 잘 나올 거 같네요.. 자세가 왜 저런진 저도 몰라요.. ㅋㅋㅋㅋ

 

 

1층은 사람이 많아서 메뉴가 나오자마자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2층 가는 길도 저렇게 그림 하나 걸려있으니깐 이쁘더라고요. 새하얀 벽에 느낌 있지 않나요? ㅎㅎ

 

 

 

2층도 1층만큼 넓었는데요 저 창가 쪽에 앉으면 이쁜 마을 풍경을 보면서 드실수있고  반대편에서 앉으면 나무풍성한 산책로 보면서 드실수있어요. 창가쪽 추천.. 

 

 

wknd lounge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 랑 목이 말라서 사과주스 시켰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이쁘게 잘 담겨 나오더라고요.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맛있어야 최곤데 크림도 부드럽게 잘 만들어져서 맛도 엄청 부드러웠답니다.

사과주스에 담긴 저 컵은 저날 너무 더웠는지 엄청 시원하게 느껴져서 이쁜 컵은 아니지만 좋았어요.

 

 

아인슈페너는 저렇게 크림 좀 떠먹다가 섞어서 먹는 게 제맛인데 커피색이 퍼지는 게 너무 이뻐서 움짤로 올려보네요ㅎㅎ 

 

*******************************************************************************************************

오랜만에 산타는 기분이었지만 풍경도 이쁘고 주변에 고양이들이나 산책하는 강아지들이 많아서 정말 힐링하고 왔어요. wknd lounge카페 말고도 주변에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기 때문에 한 번씩 검색해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