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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키우는 음식으로 여름철 아프지말아요!

안녕하세요. ZOIN입니다. 코로나가 잡힐 듯 말 듯하면서 안 잡히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 수롤 몸 관리 열심히 하면서 버텨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찌 됐던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좋으면 그래도 조금은 덜 걸리지 않을까 해서 면역력은 키우는 음식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물은 사람 몸에서 빠질 수 없는 성분인데요.  사람 체중의 60% , 연골 80%. 뇌와 근육 75% 혈액의 94% 가 수분이랍니다. 괜히 물이 보약이란 말이 있는 게 아니네요.

한 보고에 의하면, 정상 체내 수치에서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에도 집중력 장애나 기억력 저하 두통이나 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이거만 보더래도 몸속 수분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를 하는 게 중요해 보이죠!?

그러면 물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미국의 시사지에 의하면 체중이 150파운드(68Kg) 정도 되는 사람 기준 최소 75온스(2.2L)를 마셔야 된다고 해요. 꾸준하게 의식하고 마시지 않는다면 솔직히 힘들어 보이는데요. 그래서 요즘엔 몇 시부터 몇 시까진 어디까지 마셔야 하는 눈금 같은 물통도 나와서 구매해서 드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물만 마실 순 없고 물과 함께 영양소도 풍부하면서 수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는 식품을 드시는 게 좋다고 전문가 들은 말합니다. 이제 이러한 식품을 소개해드릴게요.

 

1. 수박

 

 

첫 번째로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채소 바로 수박인데요.  아시다시피 수박은 93%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전문가들은 수분 외에 미네랄, 소금, 천연 당분이 포함되어있는 채소나 과일은 그냥 물보다 체내 수분을 유지해주는 데에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수박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있어 체내 수분 유지하는데 좋을 식품 중 하나입니다. 이 성분 이외에도 인, 아연, 구리, 라이코펜 등 다양한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요 ㅎㅎ

2. 토마토

 

 

두 번째로는 피부미백에 도움되는 음식으로 소개해드렸었던 토마토인데요. 이 토마토 역시 수분함량이 94.5%나 되고 필수 비타민이나 미네랄,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 등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3. 오이

 

 

또 다른 채소는 수분 함유량이 96.7%로 수박보다 높은 수치를 갖고 있는 채소 오이입니다. 물 한잔은 오이 한 조각과 거의 비슷한 갈증 해소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오이에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비타민C나 비타민K, 칼륨 같은 영양소가 함유되어있어서 각종 질환을 예방까지 할 수 있습니다.

4. 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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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는 수분함량이 95%나 되는데요. 이번에 알아보면서 신기하더라고요. 물 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 않은 거 같은데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또한 샐러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하실 때 많이들 애용하는 식품이랍니다.

제아잔틴, 루테인,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제의 효과를 갖고 있는 성분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중추신경계를 진정시켜주는 호르몬을 함유하고있고 샐러리에 함유된 나트륨과 칼륨은 체액의 균형을 맞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5. 플레인 요구르트

 

 

말 그대로 설탕이나 과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는 각종 채소나 과일 못지않은 체내 수분 유지에 좋은 식품 이랍니다. 플레인 요구르트의 수분 함량은 85%~88%로써 적지 않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위장에서 유익한 균을 돕고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단백질, 전해질과 칼슘의 좋은 원천으로서 건강에 좋은 식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