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은 차 6가지 알고가세요~!

안녕하세요. ZOIN입니다. 요즘에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많이 밖에 못 나가고 자유롭지 못해서 답답한 것들 때문에 이번에 참지 못하고 많이들 나가서 다시 심각해졌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몸 관리 잘해야 하고 괜히 감기라도 걸렸다간... 온갖 불안한 눈길로 여러분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가장 큰 이유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인데요. 감기도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 가래, 발열 두통이나 콧물 등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며 온몸이 아픈 근육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잘 먹고 푹 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같이 드시면 좋을 6가지 종류의 차를 소개해드리면서 어떤 게 도움되는지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감기의 걸린아이

 

1. 모과차

 

 

모과차는 감기에 좋은 효능을 가진 차 중 하나인데요. 예전에는 차에 하나씩 둘 정도로 특유 의향이 특징인데요. 그만큼 차로 달여마시게 되면 향을 느낄 수 있고 모과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해요. 게다가 모과에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기관지 건강에 좋으며 가래를 제거해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2. 쌍화차

 

 

쌍화차는 이미 많이 알려진 차인데요. 그냥 편의점에 가도 판매할 정도로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쌍화차는 천궁, 계피, 생강, 대추, 감초 등등 여러 가지 약재를 달여서 만드는 차예요. 이 재료들을 직접 수급해서 달여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시중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쌍화차는 몸의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면서도 쌓여있는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간의 기능을 돕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글의 주제인 감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생강차

 

 

생각만 해도 코를 찡긋거리게 하는 생강인데요. 생강에는 항염 기능과 살균효과가 있다고 해요. 감기에 걸렸을 때 생길 수 있는 염증들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따듯한 성질을 가졌기에 체온을 올려주고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차는 감기에 좋은 차이기도 하지만 구토나 소화불량, 설사와 같은 증상에도 효과가 좋을 만큼 다방면에서 효과가 좋아요. 생강만 그냥 달여서 드시기 거북하신 분들은 꿀 같은 단맛을 살짝 넣어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도라지차

 

 

도라지에는 염증이나 가래를 제거해주는 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있는데요. 도라지는 동의보감에 효능이 적혀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많이 드시던 겁니다. 도라지 또한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 드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네요.

5. 유자차

 

 

유자차는 아플 때가 아니더라도 맛이 좋기 때문에 자주 먹는 사람이 많을 정도인데요. 유자엔 비타민C가 레몬 기준 3배 이상으로 함유되어있다고 해요. 덕분에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구연산 성분 때문에 피로를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리모넨 이란 성분이 풍부한 유자차는 목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목감기 심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6. 배꿀 차

배는 기관지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기침이나 가래 증상을 완화시켜준답니다. 꿀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기력 회복에 좋은데 이두가지를 같이 먹는 배꿀 차기 때문에 감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감기에 감기에 좋은 차 6가지를 포스팅해봤는데요. 이 시국에 감기까지 걸리면 아픈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피하게 되기 때문에 아프기 전에 아프다면 얼른 낫기 위해 차를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