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칼국수 맛집 이모네 조개구이집 칼국수!

안녕하세요. ZOIN입니다. 이번에 밤에 시간이 나서 을왕리에 방문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탁 트인 바다도 보고 연인들이 폭죽놀이하는 것도 구경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도 사람은 어느정도 있더라고요.

바다를 구경하고 따뜻하게 칼국수나 먹으려고 을왕리에 있는 이모네 조개구이집에 들렀습니다.

주변에 조개집이 닫은 곳도 있지만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면서 가장 맛있는 집 이거든요!

역시 이러한 곳은 양이 많아야 좋겠죠!? 많이 준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간판들입니다! ㅎㅎㅎ

보시는 것과 같이 매장 내부도 엄청 넓게 잘되어있어서 코로나 1단계로 낮아지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떨어져서 

드시고 싶은 분들은 여유 있게 떨어져서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3명이기 때문에 3인분 시켰는데요. 역시나 양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다른 집은 조개를 많이 준다고 해도 밑에 바지락 같은 작은 조개들만 조금씩 주는데 여기는 큼직큼직한 것을 엄청 많이 주시더라고요!

또 이곳을 자주 가는 이유 중에 하나는 면에 국물의 간이 잘 배어있다는 건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국물 없이 면만 먹어도 국물만이 잘 느껴질 정도였어요. 다른 곳은 그냥 면만 먹는 느낌이 강하게 날 때가 많은데 이모네 칼국수는 다르더라고요!

 

조개도 큼직큼직하죠 이거 말고도 다른 조개도 많고 새우들도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다른 곳 가서 실망할 때가 많았는데 다시 가봐도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정말 푸짐하죠??

먹고 나오니 사람들은 다 들어간 거 같더라고요. 사람 없는 해변가 보면서 힐링하고 갔네요! ㅎㅎㅎ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맞구독 가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