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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파주 산책가기 좋은곳]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ZOIN입니다. 최근에 마정호수를 다녀왔는데요. 커플끼리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을만한 포토존도 많은카페까지 공유하려고합니다.

사람이 없는 출렁다리

마정호수 주차장은 동절기엔 9시에 하절기엔 8시에오픈하더라구요. 처음엔 오픈시간도 모르고 그냥 기다렸지만 직원분이.나와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7시반시만되도 공영주차장이 거의 만차가 되니깐 늦게오신분들은 1~6주차장중에 높은숫자쪽으로 주차해주세요

4주차장부터는 무료고 3주차장까지는 유료로 바뀌었으니깐 참고하세요~! 그래도 최대 2천원인거 같더라구요.

 

호수공원 지도

입구에 보시면 지도가 있는데요 산책할수있는 코스가 이렇게 넓답니다. 체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한바퀴 다 돌진 못했지만 지나다니면서 이쁘다고 생각한부분 말씀드릴게요.

 

요금표

 

카누 카약

바로 2주차장에서 들어가시면 카약타는곳이 보여요. 30분단위로 만오천원인데 너무 더울때 타지마시고 햇빛 적을때 타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냥 둘러봐도 이쁜데 카약타고 풍경을 구경하면 정말 멋질거같죠? 저는 무서워서 타진 않았지만 좋아보여서 올렸습니다.

 

호수길따라 걷는데 물고기도 있네요. 사진에는 작게 보이지만 팔뚝보다 조금 작은 크기에요. 관리가 어느정도 되고있다는거겠죠. 

수목원같이 꽃들도 이쁘게 피어있어요! 개장전에 도착해서 한바퀴다 도는거 아니더라도 좀 걸어보세요 한적하니 기분 좋더라구요

 

8시가되면 분수도 같이 하는거같아요. 오픈전에 걸어들어왔을땐 안그랬는데 분수도 작동하고 있더라구요!.

진짜 넓고 풍경이 이쁘죠
호수공원 파노라마사진

사진한장에 다담아보려고 파노라마로 찍어봤어요.

진짜 구경하면서 걸으면 한바퀴 다돌수도...? 물론 전못했지만요 ㅎㅎ

 

 

출렁다리 가는길 전망대

8시가 넘어서 출렁다리를 건너기위해 가는중에 찍었어요. 이제 전망대는 이용못하지만 4층에 있는 카페는 이용가능하대요! 높은곳에서 사진촬영하고싶으신분들은 저기 전망대 카페 이용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9시쯤? 출렁다리

개장전에는 사람 없었지만 개장하자마자 사람이 엄청 몰려요. 이름 그대로 다리가 살짝씩 흔들거리더라구요.

이렇게나 많은사람이 움직일때 흔들리는데 건널때마다 빠지는건 아닌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운데로는 안다녔답니다 ...

밑에 그냥 뚫려있어요 .. 무섭지않나요 ?? 조심하세요

조심조심 가는중

아무리 괜찮은척하면서 가긴했지만 뒷모습에서 겁에 질린게 보이네요 ..

출렁다리 제원

건너고나니 출렁다리 제원을 볼수있었는데요. 걱정했던것과 달리 덤프드럭이 50대 매달리는 장력과

성인이 1280명이나 동시에 지나갈수있대요 ! 그래도 무서운건 어쩔수없지만 안전하다는거 알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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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캠핑을 자주다니면서 자연을 많이 보긴했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이었던거같아요. 다리도 길게 있고 그주변 나무들이며 분수며 색감이 정말 이뻤어요. 근처로 놀러갈일 있으신분들은 한번쯤 건너보시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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